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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도(刀)의 순위_1

by 오후의 소설 201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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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제가 찾은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 하였으며 모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 많은 자료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7위: 횡도(橫刀)

 

당도의 일종으로서 횡도의 적용 범위는 당군에서 가장 광범위하여, 궁중 순찰 호위에부터 관부까지 휴대하는 병기는 모두 횡도로 이루어져 있다. 칼은 곧고 검의 왕자풍도 있고 칼의 패자기도 있다.

 

 

6위: 장도(障刀)

 

당나라 때 4가지 칼 중 가장 논란이 됐던 무기다. 장도의 한가지 설은 원거리 작전에 적합하지 않은 근접 무기이기 때문에 육탄을 할 때만 효과가 있다는 것이고, 또 다른 설은 장도는 넓은 칼날을 가지고 있어 방어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5위: 의도(儀刀)

 

의도는 진(晋)·명(明)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명(明)나라 치광(光) 때 왜구에 맞서 싸우는데 쓰였지만, 지금 말하는 의도는 당(朝)나라때 쓰던  의도를 말한다. 왕립의 대권을 상징하는 용봉이 달려 있으며, 궁정시위가 착용하고 있다.

 

 

4위: 참마도(斬馬刀)

 

참마도는 칼질이라고도 하는데, 한칼이 내려가면 적장 수급과 말머리를 동시에 깎아내는데, 빠르고 준독한 것으로 알려져, 한대의 고병신기라고도 불리며, 후세에도 자주 사용하였다.《한서》에는 "왕망사무(王莽)가 동충(董)을 참마(挫)로 꺾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3위: 왜도(倭刀)

 

여기서 말하는 왜도는 청나라 시절 일본 방랑무사들이 사용했던 칼을 가리킨다. 왜도는 동시기의 다른 병기와 비교해 볼 때, 재질이 좋고 무게가 가벼우며, 길이가 적당하여 쪼개기에 이상적인 상태라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왜도의 최초 원형은 당도에서 유래한 것으로, 왜도는 제작이 난이도가 높으며, 완제품인 왜도를 만드는데 보통 일백일 정도!

 

 

2위: 다마스커스 칼(大馬士革刀)

 

다마스커스 칼은 고대 인도에서 생산한 것으로 당도보다는 품질이 비교적 낮은 무기로써 우즈강괴로 만들어졌고, 특정한 주조형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울 뿐만 아니라 아름답기도 하다. 그러나 이 칼의 주조 기술은 페르시아인에 의해 비밀리에 보존되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위: 맥도(陌刀)

 

당나라에서 성행하는 중무기(重武器)로 기병을 맞설때 많이 사용한다. 좁고 곧은 칼몸, 작은 꼬투리, 긴 자루를 가지고 있다. 당나라 때 군에 통용돼 전투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파갑능력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높다. 무덕에서 천보년까지 대당제국이 기마에 능한 유목민족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보병의 공격적 무기가 결정적인 요인인데, 이들의 무기는 바로 맥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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