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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芝焚蕙嘆(지분혜탄) : 지초가 불타니 혜초가 탄식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입은 재앙이 자기에게도 근심이 되는 것처럼 안타까워함.
- 善騎者墮(선기자타) :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 自作孼(자작얼) : 자기가 저지른 일 때문에 생긴 재앙.
- 減膳撤樂(감선철악)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 燃眉之厄(연미지액) : 눈썹에 불이 붙은 것처럼 매우 급하게 닥친 액화.
- 禳禍求福(양화구복) : 재앙을 물리치고 복(福)을 구함.
- 自取其禍(자취기화) : 자기에게 재앙이 되는 일을 함. 또는 그 일로 화를 입게 됨.
- 懷璧有罪(회벽유죄) :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禍從口生(화종구생) : 원래 화(禍)란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 福善禍淫(복선화음) : 착한 사람에게는 복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는 재앙을 줌.
- 積惡餘殃(적악여앙) : 남에게 악한 짓을 많이 하여 그 죄에 따르는 재앙이 자손에게 미침.
- 遠禍召福(원화소복) : 화를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임.
- 滅門之禍(멸문지화) :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懷玉有罪(회옥유죄) :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福過禍生(복과화생) : 지나친 행복(幸福)은 도리어 재앙(災殃)의 원인(原因)이 됨.
- 橫罹之厄(횡리지액) : 뜻밖에 당하는 재앙으로 인한 불행.
- 無祀鬼神(무사귀신) : 자손이 모두 죽어 제사를 지내 줄 사람이 없는 귀신.
- 不虞之變(불우지변) : 뜻밖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재앙이나 사고.
- 小隙沈舟(소극침주) : 조그만 틈으로 물이 새어 들어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게을리하면 큰 재앙이 닥치게 됨을 이르는 말.
- 禍轉爲福(화전위복) : 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 綱常之變(강상지변) : 삼강오상(三綱五常)에 맞지 않는 재앙이나 사고.
- 自作之孼(자작지얼) : 자기가 저지른 일 때문에 생긴 재앙.
- 延命息災(연명식재) : (1) 무사히 오래 삶 (2) 재앙(災殃)이 없이 목숨을 연장(延長)함.
- 舌底有斧(설저유부) : 혀 아래에 도끼가 들었다는 뜻으로, 말을 잘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키니 말을 늘 삼가라는 말.
- 天崩地坼(천붕지탁)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一朝之患(일조지환) : 어느 한때의 근심이나 재앙.
- 天災地變(천재지변) : 지진, 홍수, 태풍 따위의 자연 현상으로 인한 재앙.
- 幸反爲禍(행반위화) : 幸이 도리어 禍가 된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도리어 재앙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自取之禍(자취지화) : 제 스스로 불러들인 재앙.
- 幸災樂禍(행재요화) : 남이 재난과 화를 입는 것을 보고 기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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