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Zeus):
크로노스와 레아의 막내아들로써 하늘을 주관한다.그리스 신화의 지고신이며 천둥과 번개를 사용하여 뇌신이라고도 불린다. 어머니 레아의 도움으로 아버지 크로노스를 죽이고 3대 신왕이 됐다.아내 헤라 몰래 다른 여신들 또는 인간과 불륜을 저질러 사생아들이 수없이 많다.
상징물은 독수리, 참나무, 절봉, 왕좌와 봉우리이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제물은 암염소와 소의 뿔을 금색으로 칠한 흰색 수소이다.
제우스가 태어났을 때, 그의 아버지인 크로노스가 권력을 잡았고, 어머니 레아는 제우스가 크로노스한테 삼켜질 것을 두려워했고. 제우스는 태어나자마자 돌멩이로 대체해 크레타 섬에 숨겨 세 명의 여선에게 양육을 맡겼다.섬에서, 암컷 염소 한 마리가 그를 위해 신성한 젖을 제공하고 독수리 한 마리가 그에게 선주를 가져다 주었고, 그가 울 때마다 레아의 종들이 요람가로 가서 춤추게 하고, 단검으로 놋 방패를 두드려서 그의 울음을 감추었기 때문에 크로노스는 이 비밀을 모르고 있었다.
제우스는 섬에서 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란다. 어느 날, 그는 암염소와 놀다가 실수로 그녀를 밀쳐 넘어뜨리고 아름다운 양의 뿔을 부러뜨렸다.선녀 아마르테아는 서둘러 그녀의 상처를 치료했고 제우스는 이 양 뿔을 주워 신기한 마력을 주었고 이 착한 선녀에게 그것을 기증했다.이 양각은 이때부터 풍요의 뿔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그것은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우스는 성인이 된 뒤 아버지에게 삼킨 다섯 형제자매를 구토약으로 구해내고 힘을 합쳐 아버지 크로노스를 무너뜨려 왕위에 올랐다.
헤라(Hera):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 제우스의 누이이자 아내; 신성한 결혼의 여신, 결혼을 관장하고 가정을 지키는 여자의 보호신이다. 헤라는 얼굴도 아름답고 여왕의 우아함과 존귀함, 동반자에 대한 충절함이 강했다. 그러나 그의 질투심으로 인해 늘 제우스와 다투지만, 제우스의 감언이설은 늘 이들을 처음처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공작이 상징인것은 오색찬란한 깃털을 가진 이 새는 아름답고 장관을 이루는 밤하늘의 상징이고 하늘은 바로 헤라의 빛나는 얼굴이기 때문이다.
포세이돈(Poseidon):
바다의 최고신명, 제우스의 둘째형, 암페트리트의 남편, 거대한 삼지창을 들고 영해에 있는 모든 생물을 통할한다. 반인반어로 묘사되는 모습이 있고, 바람과 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제우스에 버금가는 강력한 권력자로, 흉악하고 잔인하며 머리도 단순하다.
그리스 신화에서 해신과 암페트리트 부부는 제우스와 헤라 부부와 대등했다. 제우스와 포세이돈 두 형제 모두 아기를 갖기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그들의 수많은 후손들은 신도 있고 혼혈도 있다.
말과 소는 그의 성물이었고, 그는 말을 매우 좋아했고 말을 창조했다. 그래서 그는 바다를 지배한 후 말 몇 마리를 꼬리 지느러미가 달린 교잡동물로 만들기도 했다.
하디스(Hades):
제우스, 포세이돈, 데메테르의 형, 명계를 주관하고, 힘이 강하지만, 온화한 성격이며, 뭇 신들 중에서 가장 신비로운 신이다. 사람들은 코트를 입고, 얼굴과 전신을 가리고 있기 때문에 부의 상징으로 불리곤 했다.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의 아들 큐피드의 화살에 맞아 풍년의 여신 데메테르와 제우스의 사생녀 봄의 여신 페르세포네를 빼앗아 아내로 들인것 외엔 다른 악행이 없다.
검정색을 가장 좋아하고 가장 좋아하는 제물은 검은 사마귀를 온몸에 두른 검은 암양이나 검은 수소이다.백양나무는 그의 성수이다.
데메테르(Demeter):
풍산, 농림의 여신으로 크로노스와 가이아의 딸, 제우스의 둘째 누이이자 네 번째 아내이다. 그녀는 농업과 풍작의 여신을 맡아 대지에 생기를 주고 인류에게 경작을 가르쳤다 .제우스와 봄의 여신 페르세포네를 낳았다.(Persephone)。
아레스(Ares):
전신, 제우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났다. 흉포하고, 간교하고, 충동적이며, 비이성적이고, 전쟁을 위한 전쟁을 하는 신이다. 공예의 신의 아내인 미의 신 아플로디테와 불륜을 저질러 공예의 신 특유의 그물에 걸려 헤어나지 못했다.
독수리는 그의 성조이고, 총애는 개이며, 사냥개라고 하는 말도 있다.
아테나(Athena):
지혜와 전쟁의 여신, 제우스와 머티스의 딸이다. 아레스는 전쟁의 잔혹하고 충동적인 면을 상징하는 반면 아테나는 군사적 책략을 대표하며, 계략과 지혜에 있어서 한 수 위임을 상징한다. 그녀는 용감하고, 강하고, 착하고, 인자하다. 그녀가 태어났을 때 제우스는 머리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그 후 헤파이스토스가 제우스의 머리를 큰 도끼로 쪼개자 아테나는 긴 창을 들고 전갑을 차고 밖으로 뛰어나갔고 어머니인 메테스로부터 고도의 지혜와 실천능력을 물려받았다. 친구 팔라스를 실수로 죽였다는 이유로 팔라스 아테나로 이름을 바꿨다.
밤에 눈이 반짝이는 부엉이, 그리고 수탉과 독사는 눈동자가 밝은 여신 아테나에게 있어서 모두 그녀의 상징이다.
헤르메스(Hermes):
제우스와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가 낳은 아들로, 올림포스 산에서 가장 영리한 신이다.발에 날개가 있어서 나는듯한 속도로 인해, 천계의 모든 신들이 명령을 전달하는 사자가 되고, 후에 나그네, 상인, 도둑의 보호신이 되었다., 그는 가장 똑똑하고 교활한 신이다.전설에 따르면, 그는 천재적인 웅변가였기 때문에 그는 웅변술의 신이기도 했다.
동작이 날렵하고 우아하며, 날개 달린 샌들을 신고, 머리에 날개가 달린 낮은 관모, 두 마리의 뱀이 감싼 금마장(특수 마크를 위해)을 착용한다.
헤파이스토스(Hephaestus):
솜씨가 뛰어난 대장장이의 신, 제우스와 헤라의 장남. 못생겨 태어나자마자 헤라에게 차여 올림피아 산을 내려오게 된 것이다. 다른 아름다운 신들과는 달리 그는 기묘한 생김새에 절름발이였다. 그러나 온화한 성품과 평화를 사랑하기에 신과 인간에게 인기가 많다. 화산은 그가 모든 신들을 위해 신병과 신기를 만드는 용광로로 알려져 있다. 그는 여러 신들의 장인이었고, 뛰어난 기교를 가지고, 많은 유명한 신병들, 신기들을 만들었다. 아폴로가 운전했던 일차, 엘로스의 금 화살 은화, 제우스의 방패는 모두 그가 주조했다는 전설이 있다.
아폴로(Apollo):
사술, 예술, 과학의 보호신, 공정한 벌신, 광명의 신. 제우스와 르토의 아들, 초승달의 여신, 수렵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쌍둥이 동생, 그리스의 12대 신들 중 하나, 전명은 '광명' 또는 '빛이 찬란하다'는 뜻의 푸보스 아폴로였다.
밝고, 즐겁고, 영원히 젊다는 것을 의미하며, 차분하고 잘생겼다. 의약, 문학, 시, 음악 등을 관장하며 12대 신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신이다.
그의 가장 대단한 능력은 예언이다. 월계수는 그의 성목이며 가장 좋아하는 애완동물은 돌고래와 까마귀이다.
아르테미스(Artemis):
정결한 사냥의 여신, 초승달의 여신으로써 초승달은 그녀의 활이다. 아르테미스는 아폴로의 쌍둥이 누나이다. 세 명의 처녀여신 중 한 명이다. 그래서 처녀의 보호신이라고도 불리며 여성미와 정결함을 대표한다. 그녀는 또한 야생물의 주인이기도 했고 아폴로와 함께 뛰어난 활잡이이자 신계의 주요 사냥꾼이었다. 그의 또 다른 취향은 춤이기 때문에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사랑하는 음악의 여신이기도 하다.
스페이드는 그녀의 성목이고 사슴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총애수이다.
아프로디테(Aphrodite):
그리스 신화 속 애신, 미신, 그리고 출산과 항해를 관장하며 섹스와 미모의 여신이다. 크로노스는 그녀가 그의 아버지 우라노스의 성기를 잘라 에게해에 던져 넣어 일으킨 물보라에서 탄생했다.그녀의 남편은 헤파이스토스지만 아름다운 아프로디테는 추한 남편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는 잘생긴 아레스를 사랑하고 그와 다섯 자녀를 낳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작은 애신 엘로스이다.
디오니소스(Dionysus):
풍요의 신이자 황홀경의 신이다, 제우스와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 여신의 딸 세멜레와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유일하게 인간의 혈통을 가지고도 신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신들 중 인간과 가장 가깝다. 그는 비이성, 방종, 격정을 상징했고 포도주를 발명했고 포도 재배를 보급했다. 그 자체는 이중적인 성격으로, 그는 즐거움과 황홀경을 주지만 동시에 잔인하고 화를 잘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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