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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마법주문_1

by 오후의 소설 2019.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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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의 마신이여! 부름을 듣고 그대에게 나의 종이 되라고 명령하노라. 깨어나라! 잠자는 살신 ——사찰역모。

 

  악령이 것이니, 지옥의 문이 다시 열리고, 나에게 굴복한 악령들이여! 나를 맞이할것을 명령하노라!【마계의 문】

 

  사신의 어용을 받들어, 나의 불구한 몸을 지켜라——【암흑연벽】

 

  염령이블리트여! 화염과 같은 투지와 힘과 육체를 나에게 하사하라——【염령부체】

 

  어지러운 유진, 미혹된 나그네, 대지의 노호, 뭇별의 부름. 사악한 의념, 혼란의 재림, 광야의 어둠! 천둥의 이름으로 그대를 소환하니, 나의 부름에 응하거라!【멸절중생지뢰】

 

  천계에서 향락하는 천사들이여, 어지러운 속세로 돌아와, 그대의 힘으로 불결한 공기를 정화해주소서! 정화하라 타락한 대지여! 【성광】

 

  호천의 사슴, 부동의 사자! 명령을 듣고 폭락하라! 【천뢰】

 

  모든 것의 정리를 배반하고 예로부터의 관례를 어기고 오로지 나의 명령만을 받들어라! 만약 하늘이 나의 오만함을 징벌하려 한다면, 하늘 또한 배반할 것이다. 【반천지역뢰】

 

  아득히 추운 곳에서 칩복한 빙설마신은 소환에 응하여 현세에 모습을 비추어라! 모든 동결시키는 검은 눈보라야!만물을 하얀 눈으로 만들어라!【병결봉멸진】

 

  지옥에서 끝없는 어둠이여 광명을 가리소서, 피로써 그대에게 맹세하노니, 원한으로 적에게 동등한 상처를 주소서! 【동귀여경】

 

  대지의 어머니 나리야, 나에게 축복을 내려 분노의 영혼을 달래고 모든 원한을 잠재워라!【안무】

 

  성광의 축복이여, 나의 청을 들어주고, 무지한 백성을 이끌고, 저편에 이르게 하소서.【시광렬봉】

 

  어둠속 깊은 곳에 파묻힌 홍련의 불꽃이여, 나의 부름에 응하여라! 【홍련의 염】

 

  대기의 , 빛의 화살, 나의 의지와 하나가 되어 하늘을 가르거라! 【궁광지전】

 

더 많은 자료는 오후의 소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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