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방위무기:
주로 위성의 형태를 하고 있고, 위성 보루, 속칭 냉고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별의 방어에 사용하고, 거대한 몸집 때문에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액체 물질을 우주에서 얼리는 형식으로 제작한다. 기동력이 없으며, 근지의 궤도에서 운행하며, 두꺼운 얼음 속에는 많은 양의 화포와 미사일 발사대를 가지고 있다. 기갑에 버금가는 얼음 방어능력과 어느 정도 무기의 에너지를 분산시킬 수 있어 공략하기 힘들다.
엔진 기술이 어느 정도 발전하여 위성 보루에 엔진을 장착하고 운항에 더 잘 적응하도록 외형을 바꾸고 일정 수의 함재기까지 소지했다면 그것은 바로 전설 속의 우주 보루다. 그러나 위력은 어마어마하지만, 전설처럼 그렇게 안전하지는 않다. 커다란 아이스 볼이 우주에서 항행하고, 관성으로 인해 매번 방향을 틀 때마다 약간의 얼음이 떨어져 나간다고 생각을 해보자. 적들은 그 흔적을 그대로 따라올 거고 발견되는 즉시 공격을 하면 바로 끝이다. 이 때문에 우주 보루는 역시 진짜 재료로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큰 위성 하나 만들려면, 별 한두 개 정도의 자원을 합쳐도 부족할 수 있다. 특히 체적이 큰 만큼 중력이 생겨 다른 함재기랑 협력이 매우 불편하다.
지상 장비:
우주 전쟁과는 달리, 비록 로봇은 이미 여러 분야에서 사람의 일을 대신하고 있지만 전투에는 여전히 많은 인간 군인들이 필요하다. 인간군인을 사용하는 것의 장점은 빠르게 변화하는 전장 상황을 유연하게 처치하고 최적의 대안을 신속하게 취할 수 있다는 것인데, 지상 전투에 가장 필요한 창조성을 아직까진 로봇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 전투기갑: 경량기갑, 중형기갑 그리고 중형기갑으로 분류한다.
1. 경기갑 속칭 '육골', 인간 장비이다· 보통 인간 병사 장비에 부착한 뒤 일반적으로 높이가 약 2m 정도로 방어력이 약하지만 전투력, 속도 등의 능력을 대폭 향상해주고 어느 정도 감지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소구경 기포를 장착하여 일정한 파갑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요 임무는: 정찰, 구조, 점령지 치안 유지 등이 있다.
2. 중형기갑 속칭 ‘건담”, 3~4m, 인간형, 인간 장비. 조종자는 기체의 몸통 부분에 위치하며 전신에 어느 정도의 기갑 방호와 중구경 기포를 갖추고 소량의 미사일을 장착한다. 로봇 작전을 지휘하고 경비행기갑을 위한 화력 지원 등이 주 임무다.
3. 중형기갑 속칭 '불소', 인간 장비·높이 4m, 폭 2m, 길이 4m 내외로 최소 4개의 다리가 있어야 하며, 기갑 방어 능력이 좋아 여러개의 무기포탑을 장착한다. 유인조종과 무인조종 두 종류로 나뉜다. 유인조종에서 대형 기갑은 대원 3명, 무기원 1명, 조종사 1명, 전투 로봇 지휘자 1명이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탱크와 흡사하다. 그 방어력이 가장 높다. 주 무기는 에너지 무기이고, 부 무기는 운동 에너지 무기이다.
2. 지상 전투 로봇, 일정한 지능을 가지고, 일반적으로 인간병사에게 소속되어 전투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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