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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신화_1

by 오후의 소설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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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르베로스(cerberus):

머리가 세 개 달린 큰 개이다. 각각의 머리갈기와 꼬리는 뱀이고, 꼬리에는 거스러미가 있다. 케르베로스는 지옥의 문지기이며, 아케론의 대문 앞에 쇠사슬에 묶여 망령이 명국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고, 낯선 사람도 명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각이박 로스는 한 번에 헤라클레스(heracles)에게 잡혀갈 때만 명국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센토(centaur):

  센토는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말인데 말썽을 일으키기를 좋아하는 일족이며 약탈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중 예외적인 존재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치런(chiron)이다. 그는 권투, 레슬링, 칼, 화살, 운전, 승마, 음악문예, 천문지리, 의술, 심지어 예언에 모두 능통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헤라클레스와 반인마족과의 싸움에서 독화살에 의해 죽었다. 센토의 피는 독이 있었고 헤라클레스는 나중에 센토의 피에 독살당했다.

 

  미노타우로스(minotaurus):

  소머리 인신의 괴물, 전설에 의하면 신과 크립토(미노스)의 왕후가 낳은 것으로, 크레타 섬 왕은 장인에게 미로를 만들어 미노타우로스를 가두어, 매년 일곱 쌍의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보내 제물로 바쳤다. 미노타우로스는 나중에 테세우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메두사(medusa):

  원래 아름다운 소녀였지만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와 미모를 겨루었기에 여신은 그녀의 미모를 박탈하고 그녀의 머리카락을 독사로 변하게 하고, 생김새가 추악한 괴물로 변해버렸고 그녀를 본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돌로 변했다. 그녀가 살고 있는 동굴 주변 곳곳에는 인수의 석상이 널려 있다. 결국 그녀는 페르세우스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그녀의 머리를 아테나에게 바쳤다. 아테나는 메두사의 머리를 방패인 에이지스(aegis)의 중앙에 박았다.

 

  그라이아이(graeae):

  삼인일체인 여성 괴물, 한 쪽 눈과 한 개의 입을 가지고, 오랜 세월 하늘을 보지 못하는 동굴에서 살았다.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참살하는 과정에서 유일한 눈을 뺏겼기 때문에, 페르세우스에게 머두사를 죽이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그는 과거와 미래를 알 수 있었다고 한다.

 

  페가소스(pegasus):

  페르세우스에서 메두사의 머리를 베자, 그녀의 피가 스며든 흙속에서 탄생했다. 아테나는 그를 잡아 길들여 뮤즈 여신에게 선물했다. 헬리코 산 위에 헬리콘 샘이 있는데 바로 페가소스가 발굽으로 차서 생긴 것이다.

 

  바다의 괴물(sea-monster):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에티오피아 왕국을 유린하기 위해 보낸 괴물이다. 신을 달래기 위해 왕은 딸 안드로메다를 바다괴물 먹이로 보냈다. 이때 페르세우스는 지나가면서, 바다 괴물을 죽이고 안드로메다 공주와 결혼했다.

 

  아르고스(argus):

  머리에는 백 개의 눈이 있고 잠을 잘 때마다 한두 개의 눈만 감는다. 헤라가 암소가 된 이오(제우스의 애인)를 감시하기 위해 파견했지만 나중에 제우스가 보낸 유신사 헤르메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아르고스가 죽은 후, 헤라는 그의 눈을 떼어내고 그녀의 공작새의 꼬리에다 뿌려 장식으로 삼았다.지금도 이 눈들은 공작의 꼬리에 박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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