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F

신화_2

by 오후의 소설 2019. 9. 24.
728x90
반응형

 

서펜트(serpent):

두관과 몸에 금 비늘이 나있고 두 눈을 불꽃처럼 반짝이며, 온몸에 독액이 배어있고, 혀는 세 갈래로 갈라져 있고, 머리를 치켜들면 나무보다 높다. 서펜트는 결국 카데모스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만, 카데모스는 전신의 보복을 받아 결국 뱀이 된다.

 

스킬라(scylla):

원래는 예쁜 소녀였는데, 마녀인 키르케로 인해 괴물로 변했다. 온몸이 바다뱀과 괴성을 지르고 그녀 근처로 떠내려온 항해자들을 삼키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키마이라(chimaera):

불을 뿜는 무서운 몬스터로써 상체는 양과 사자이고 하체는 용이다. 뤼카야(lycia)에서 마구 파괴했다가, 페가소스를 타고 날아가는 벨레로폰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네메아의 사자(nemeanlion):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 사자이다. 그의 모피는 칼이 들어가지 않고, 철, 돌, 청동 무기도 해치지 못하며, 그의 날카로운 발톱은 칼날같이 빠르다. 헤라클레스의 첫 번째 임무는 네메아의 사자를 죽이는 것인데, 헤라클레스는 사자를 목 졸라 죽이고 사자의 날카로운 발톱으로 사자의 껍질을 벗겨냈다.

 

히드라(lernaeanhydra):

히드라는 거대한 개의 몸과 아홉개의 뱀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장생불사이다. 히드라는 레르네2) 근처인 아미모네 강의 수원 근처에 있는 나무 밑 동굴 속에 살고 있는데 그 근처에는 깊은 늪이 있었다. 허드라는 나중에 헤라클레스에게 영생불사의 머리를 베어 길가의 커다란 바위 밑에 묻혔다. 허드라의 피는 독이 있고, 헤라클레스는 화살촉을 독혈에 담그고,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독화살을 만들었다. 

 

크레타 섬의 수소(cretanbull):

불을 뿜는 사나운 황소로써 크레타 섬(minos)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헤라클레스에 수복되어 다시 헤라에게 바쳐졌지만, 헤라는 그을 풀어 주었다. 결국 황소는 테세우스에게 잡혀서 아테나에게 제물로 바쳐졌다.

 

드래곤 라돈(dragonladon):

헤라의 금사과나무를 지키는 거대한 용. 나중에 금사과를 찾는 헤라클레스에게 죽임을 당한다.

 

키클로페스(cyclopes):

외눈박이 거인으로, 이마 한가운데 눈이 있는 거인족이다. 그들은 섬에 거주하고 있다.동굴에 살면서 섬에 사는 야생 생물들과 그들이 기르는 양떼를 먹이로 삼는다. 그들은 신들의 종들이며, 각 신들을 위해 일만 한다.

 

사이렌(sirens):

바다의 선녀이다. 그의 노랫소리에 마력이 깃들어, 듣는이를 매혹하고, 그 노랫소리를 들은 선원은 결국 실의를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하르피이아이(harpies):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이다. 날개달린 정령 또는 여자 얼굴을 한 새로 묘사된다. 바람처럼 빨리 날아다니며 약탈을 하고 어린아이나 죽은 자의 영혼을 날카로운 발톱으로 낚아채 간다. 장님 예언자 피네우스의 식탁을 더럽히다가 아르고호 원정대의 일원인 보레아다이 형제에 의해 추방되었다.

 

티폰(typhon):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강하고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괴물이다. 티포에우스라고도 한다.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의 모습을 한 반인반수의 괴물로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어깨와 팔에는 눈에서 불을 뿜어내는 100개의 뱀(혹은 용)의 머리가 솟아나 있고 하반신은 또아리를 튼 거대한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제우스는 티폰과의 힘겹고 위험한 싸움에서 극적으로 승리했다.

 

https://www.evstori.com

728x90
반응형

'SF'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 로마 신화_황금시대  (0) 2019.10.24
그리스 로마 신화_12주신  (0) 2019.10.23
신화_1  (0) 2019.09.21
부적_1  (0) 2019.09.16
강시  (0) 2019.09.15

댓글